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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r의 운영환경

오라클을 설치하고 난뒤 cmd창을 연다. (설치방법은 필자의 블로그에 설명되어있다.)


commend창을 여는방법은 다 아실거라고 믿는다~! 


자 그럼 오라클을 실행해보자.


sqlplus 사용자명/암호


cmd창에서 위 명령을 치면 오라클이 실행된다.

여기서 사용자를 잠시 살펴보자.


오라클을 설치하면 기본 사용자가 3개가 있다.


1. sys  : 오라클 super 사용자명이며 데이터베이스에서 발생하는 모든문제를

   처리할수 있는 권환을 가진다.


2. system :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유지보수 관리할 때 사용하는 사용자명이며

        sys와 차이점은 데이터베이스 생성권환이 없으면 불완전 복구를 할수 없다.


3. scott : 처음 오라클을 사용하는 사용자를 위해 만들어놓은 사용자명이다. 


자 우리는 아직 초보이기 때문에 scott계정을 사용하여 오라클에 접근할것이다.

그전에 우선 scott계정의 lock을 풀어줘야 한다. 


그럼 우선 system계정으로 오라클을 실행해보자.


sqlplus system/(설치했을때 설정한 암호) 


 

필자는 oracle이라고 암호를 설정해 두었다. 각자 설정한 암호로 접속하면 

SQL> _

이 보일것이다. 그러면 접속성공이다.  혹 사용자명을 입력하라고 창이 뜨면

비밀번호가 틀린것이다... ㅡㅡ;  잘 기억해내서 접속해보자 ! 


접속을 하였으면 아래와 같이 명령어를 치자


ALTER USER scott ACCOUNT UN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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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유저의 락을 해제 해주어라. 


 


락을 해제해주었다면 이제 scott로 사용자를 바꿔보자.


사용자를 바꾸는 명령은 CONNECT 이다.



CONNECT scott/tiger

--------------------------------------

scott계정으로 사용자를 바꾸어라.


필자는 비밀번호를 TIGER이라고 주었는데 기초비밀번호라고 그러던거 같았는데

필자는 미리 락을 풀어놨었기때문에 비밀번호 설정문구가 나오지 않았다.

처음 연결하는 사람은 아래처럼 뜰것이다.

--------------------------------------------------------------------------------

SQL> connect scott/tiger

ERROR:

ORA-28001: the password has expired



scott에 대한 암호를 변경합니다

새 암호:


처음 연결하는 사람은 위처럼 비밀번호 설정문구가 뜰것이다. 

그러면 비밀번호를 다시 설정해주자. (필자는 암호확인인줄 알고 tiger를 적어넣었다...;;)


새 암호 다시 입력:

암호가 변경되었습니다

연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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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필자는 CONN이라고 명령을 주었는데  오라클은 명령어의 줄임말도 있다.
(CONN은 CONNENT의 줄임말이다.)


이제 연습용 계정으로 접속이 되었다.

모두 exit를 입력하여 밖으로 빠져나오고 난뒤에 처음부터 연습용계정으로 접속을 한번해보자.  제대로 접속이 된다면 연습계정 설정이 다 된것이다. 

이제 각종 명령어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볼것이다.




그럼 명령어를 배우기전에 데이터베이스란 무엇인지 정말 기초만 알아보자.


테이터베이스란? 


하나 하나의 정보가 모여서 책이 만들어지고 그 책들이 모여서 만든 전자사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단순히 정보만 가지고 있다고 데이터베이스라고 할수는 없다.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그중에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수 있도록 정리가 된것을 데이터베이스라고 부를수 있다.


병원을 가면 나의 주민번호 또는 이름만으로 나에대한 정보를 쉽게 찾을수 있는것을 볼수있다. 또한 서점에서도 책이름을 검색하면 그책이 어디있는지 재고는 남아있는지 쉽게 찾을수 있다.  이렇게 쉽게 검색하고 찾을수 있도록 정보를 모아놓은것이 데이터베이스이다.


대충 개념이 잡히는가? (더이상 깊게는 안들어가겠다.. 각종 용어가 난무한다...;;)
필자의 블로그를 계속 보다보면 데이터베이스에 관련된 글이 몇번 더 올라올것이다.
아직까진 테이블 하나만으로도 다 할수 있기때문에 여기까지만 설명하겠다.


자 그럼 그 데이터베이스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위에서 책들이 모여 전자사전을 만든다고 하였는데

그렇게 정보를 쉽게 찾을수 있도록 정리정돈한 책을 우리는 테이블이라고 부른다. 


데이터베이스는 정보를 간직한 테이블들의 집합체라고 생각하면된다. 


그럼 테이블은 무엇인지 잠시 살펴보자.


DEPTNO 

DNAME

LOC 

 10

ACCOUNTING 

NEW YORK 

 20

 RESEARCH

DALLAS 

 30

 SALES

CHICAGO 

 40

 OPERATIONS

BOSTON 


위는 우리가 사용할 연습용 데이터베이스에 속해있는 테이블중의 하나이다.

표로 나타냈을때는 열과 행이라고 말하는데 테이블에서는 컬럼과 로우라고 말한다.


컬럼이란 속성이다

위 테이블은 부서번호(DEPTNO), 부서명(DNAME), 지역(LOC)의 컬럼(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로우란 정보(값)다.

각 컬럼(속성)에 맞는 정보(값)를 채워 넣는것이다.


" 부서번호 30번은 SALES부서이며 CHICAGO에 위치해있다."

이 정보를 DEPTNO와 DNAME, LOC의 속성에 채워 넣은것이다.


이렇게 정보를 정리정돈 해서 가지고 있는것이 테이블이다.

이런 테이블이 모이다 보면 데이터베이스가 되는것이다.

(물론 모이기만 한다고 만들어지는것은 아니다. 연결까지 시켜줘야 한다.

 나중에 이연결때문에 머리 꽤나 아플것이다 ;; )



데이터베이스 연걸은 나중일이고 우선은 테이블부터 내마음대로 수정,삭제,추가 할수 있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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