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Chapter1. 변수(variable)와 형변환(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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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변수(variable)
변수란? 하나의 값을 저장하는 공간!
" 메모리를 창고로 생각해보자 창고에 X라는 물건을 넣을려고 한다.
그럼 먼저 해야될 일이 그 창고에 물건을 넣을장소를 만들어야한다.
그래서 창고안에 자리를 만들어 V형태의 상자를 하나 넣었다.
그상자에는 다른상자와 구별하여 나중에 쉽게 찾을수 있도록 a라고 표기를 해두었다.
그리고 난뒤 a라는 상자에는 X라는 물건을 담아 두었다."
이것을 함수식으로 나타내면 아래 그림과 같다.
창고에 물건을 넣을 공간 즉 V형태의 박스를 창고에 두는것을 변수의 선언이라고 한다.
메모리에 "하나의 값을 저장할 공간을 만들어라!!" 라며 명령을 내리는것이다.
그리고 난뒤에 X라는 물건을 아까 표기해 놓은 박스 a에 넣는것을 변수의 초기화라고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X 이다.
X 라는 물건이 무엇이냐에 따라 박스의 형태가 바뀌기때문이다.
만약 X가 과일이라면 창고안에는 과일박스를 생선이라면 생선박스를 놔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즉 X가 무엇이냐에 따라 V의 형태(타입)가 결정되는것이다.
X가 숫자일경우 V는 byte, int, float 등으로 결정되며
X가 문자일경우 V는 char, String 등으로 결정될 것이다.
변수 타입은 기본형 8가지와 참조형으로 나눠지는데 기본형은 꼭 알아두어야 한다.
(위의 그림을 프린트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필요할때 보는것도 좋을것이다.)자 그럼 정수형값 숫자 10을 메모리에 저장시켜보자.
int a; "메모리에 a라는 이름을 가진 공간을 만들어라"
a = 10; "a의 이름을 가진 공간에 10을 저장하여라"
이렇게 명령어를 내리면 된다.
위의 식을 줄이면 int a = 10; 이런식으로 줄일수 있다.
변수에서 형변환은 매우 자주 쓰면서도 조금만 잘못되도 오류가 일어나는 것이라 확실한 개념을 잡고 넘어가는것이 좋다.
첫번째는 기본형끼리의 형변환
두번째는 참조형(참조변수)끼리의 형변환이 있다.
형변환 방법은 매우 간단하며 형변환 하고 싶은 값 앞에 (변수형태)를 넣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int형의 값을 byte형으로 바꿀때에
public class Ex1_1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int a; // int형의 a라는 이름을 가진 저장공간을 만들어라.
byte b; // byte형의 b라는 이름을 가진 저장공간을 만들어라.
a = 10; // a의 이름을 가진 저장공간에 10을 저장하여라.
b = (byte)a; // b라는 이름을 가진 저장공간에 a라는 이름을 가진
// 저장공간의 값을 바이트형으로 형변환을 시켜 저장시켜라.
}
}
위를 보면 char형에 A값을 저장 시켰을때 그 저장공간에 2진수로 1000001이 저장된다.
그것을 byte형으로 형변환을 시켰을때 똑같이 2진수의 1000001이 byte형 저장공간으로 이동하는것이다.
여기서 알수 있는 한가지!
똑같은 형태의 저장공간에 똑같이 1000001이 들어갔는데 왜 출력이 다를까?
그것은 byte형과 char형을 읽어올때 변수형태에따라 다르게 읽기 때문이다.
'boolean' 형은 java에서 조금 특수한 변수형으로 취급된다.
물론 저장될때에는 다른 변수와 마찬가지로 숫자로 저장이 되겠지만
이것은 숫자도 아니고 문자도 아닌 그냥 true와 false를 저장하는 변수일뿐이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자. 깊이 들어가면 힘들다 ;;
단순하게 boolean형은 조금 특수한 형태라서 다른 형으로 표현 못한다고 생각하자.
마지막으로 제일중요한 주의할점 세번째!!
작은범위의 형태를 큰범위의 형태로 변환할때 그 값이 소실될수도 있다는것이다.
위 두가지는 주의할점이라기보다는 알아두어야 할점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맞을것이며
세번째는 잘못하면 알수 없는 큰 오류가 나기때문에 정말 주의해야할 점이다.
public class Ex1_2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byte a = 100; // a라는 byte형 공간을 만들어 100이라는 값을 저장하여라.
short b = 300;// b라는 short형 공간을 만들어 300이라는 값을 저장하여라.
a = (byte)b; //b의 저장공간에 있는 값을 바이트형으로 바꾸어 a라는 공간에 저장하라.
// 주의할점 : 이때 a에 있는 값 100은 300이 들어가면서 지워지게 된다.
System.out.println(a); // a를 화면에 출력하여라.
}
}
위예제를 화면에 프린트 하게되면 a의 값이 44로 출력이 된다.
(한번 프로그램을 짜서 실행시켜보시길.)
public class Ex1_3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byte a = 0;
int b = 0;
for(int i = 0; i <= 260; i++){
System.out.print(a++);
System.out.print("\t");
System.out.println(b++);
}
}
}
위에 있는 for구문은 반복구문으로 위에 있는 a와 b를 1씩 더하며 출력하는것을 260번 반복하게 해준다.
실제로 형변환을 메모리상에 저장되는 이진수의 덧셈으로 보면 더욱더 자세한 개념을 알수있다.
하지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메모리영역까지 알필요는 없을거라고 생각하며
다만 두개의 변수를 가지고 무언가를 연산을 할때
"두개의 변수의 형을 일치시켜야 된다" 이것만 생각하도록 하자.
기본형태의 형변환을 배워보았다. 하지만 형변환은 여기서 끝나는것이 아니다.
그 이외에도 연산시 자동형변환 등등 잘못하면 오류가 나지 않는데 출력값이
다르게 출력되는 짜증나는것들이 남았다.
다음 챕터가 연산자이니 그때가서 다시 형변환에 대해서 한번더 말하겠다.
마지막으로 변수의 이름을 정할때 몇가지 규칙과 약속이 있다.
(Power, OtherCase....)
구분한다. (PI, MAX_NUMBER....)
약속은 꼭 지킬사항은 아니지만 후에 다른사람들과 팀을 이루어 프로그래밍을 할때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릴것이다.
그리고 클래스명을 약속처럼 하지 않으면 후에 변수와 클래스의 구분이 힘들수도 있다.
그러니 최대한 위의 규칙과 약속을 지키면서 프로그래밍을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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